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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친엄마 서이숙 배신, 딸 혜린이도 버리는 '패륜'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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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친엄마 서이숙 배신, 딸 혜린이도 버리는 '패륜' 저지른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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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다시 첫사랑'의 백민희(왕빛나 분)이 김영숙(서이숙 분)을 배신했다. 왕빛나는 서이숙이 구속되도록 손쓰며 회장직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98회에서는 서이숙이 딸 왕빛나에게 배신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이숙은 왕빛나가 항소로 자신을 구해줄 거라 생각했지만 왕빛나는 일부러 서이숙의 횡령을 검찰에 고발하며 친엄마마저 버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였다.

'다시 첫사랑' 왕빛나 [사진 = 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서이숙은 그동안 왕빛나를 모질게 키웠다. 왕빛나는 친엄마 서이숙을 두려워 해왔다. 그러나 왕빛나는 자신의 힘으로 회장직을 되찾고 난 뒤 서이숙을 버리며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우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왕빛나는 친엄마 서이숙을 버렸다. 이에 친딸 혜린마저 버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친딸이 아닌 차혜린에게 모질게 대하며 모성까지 없는 극악한 모습을 보여왔다.

왕빛나는 구사일생으로 회장직에 복귀, 김승수와 모종의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김승수는 왕빛나를 배신하며 그를 파멸에 몰아붙일 생각이다. 과연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가 딸 혜린까지 버리는 패륜을 저지를까? '다시 첫사랑'의 남은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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