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스포츠Q 노민규 기자]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이 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64경기서 2승4패 39세이브로 구원왕을 차지했고 포스트시즌 클라이맥스 파이널스테이지에선 모든 경기에 등판해 한국인 최초로 MVP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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