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아라가 연극 '댄서의 순정'에 출연한다. '댄서의 순정'에 출연하는 김아라는 주인공 채린 역을 연기하게 됐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인 김아라가 연극 '댄서의 순정'에 출연한다. 김아라는 연극 '댄서의 순정'을 통해 주인공 채린 역을 연기하게 됐다.
연극 '댄서의 순정'은 지난 200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앞서 뮤지컬로도 제작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배우 김아라는 연극 '댄서의 순정'을 통해 댄스 스포츠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김아라는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아라가 연기하는 채린 역은 조선족으로 가족의 안위와 자신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현재 김아라는 연극 '댄서의 순정' 뿐 아니라 영화 '원더풀 플라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도서 '매노블' 출판,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아라가 출연하는 연극 '댄서의 순정'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11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댄서의 순정'에는 김아라 외에도 박현일, 김자미, 김시영, 신동아, 박세화, 김나현이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