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4 22:45 (금)
[TV컷Q] '런닝맨' 전소민·송지효, 같은 듯 다른 '꽝손'과 '황금손'
상태바
[TV컷Q] '런닝맨' 전소민·송지효, 같은 듯 다른 '꽝손'과 '황금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30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런닝맨’에 전소민이 합류하면서 여성 멤버가 두 명이 됐다. 홍일점이었던 송지효와 전소민은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 전소민과 송지효는 본인들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송지효는 취두부, 오리 피 등을 아무렇지 않게 먹으며 ‘런닝맨’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송지효가 승리해서 얻은 찬스 덕분에 팀은 승리할 수 있었다.

'런닝맨'의 여성 멤버 전소민과 송지효가 각자 다른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의 전소민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전소민은 하하에게 캐릭터 피규어 선물과 함께 돌을 선물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일본에서 미션을 수행한 전소민은 자꾸 사라지고 4차원의 모습을 보여줘 같은 팀 유재석에게 “얘 진짜 이상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초반 걱정과 달리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소민은 에이스 송지효와 상반된 천진난만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전소민은 새로 들어왔음에도 솔직한 모습으로 오히려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새로운 멤버 전소민,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런닝맨’에서 송지효, 전소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