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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댕' 최유정·김도연, 미국서 생활 중? '연예인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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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댕' 최유정·김도연, 미국서 생활 중? '연예인 다 됐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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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가요계에는 ‘도댕’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연예인이 있다. 최유정과 김도연이다. ‘도댕’은 최유정의 별명인 ‘유댕’과 김도연의 이름 중 한 글자를 딴 ‘도’를 더해 만든 말이다. 

앞서 최유정과 김도연의 데뷔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은 걸그룹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은 ‘도댕’을 넣은 ‘디디엘(Dodaeng's Diary in LA)’이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리얼리티프로그램 ‘디디엘’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디디엘(Dodaeng's Diary in LA)’ 화면 캡처]

최유정과 김도연이 리얼리티프로그램 ‘디디엘’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디디엘(Dodaeng's Diary in LA)’ 화면 캡처]

‘디디엘’은 최유정과 김도연이 미국의 LA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티빙(tving)과 엠넷(Mnet)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서는 잠시 시청자들과 떨어져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디디엘’에서는 최유정과 김도연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의 모습부터 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미국에 도착한 최유정과 김도연은 미국의 문화를 즐기는 동시에 트레이닝 및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유정과 김도연의 다양한 매력도 ‘디디엘’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장을 지운 맑고 투명한 민낯을 공개하며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고, 촬영이 있을 때는 화려하게 변신해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디디엘’에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은 이들이 함께 무대에 설 모습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뭉친 아이틴걸즈는 8~10명 정도의 멤버로 구성돼 7월 데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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