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의 지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연수와 남편 일라이가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꾸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SNS를 개설한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연수는 일라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연수가 공개 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지연수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나 TV 출연을 통해 쉽게 보여주지 않았던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다. 지연수는 편안하고 깔끔한 점퍼와 얇은 니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연수는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헤어 밴드를 이용해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연수는 큰 눈과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하기도 했다.

지연수 뿐 아니라 일라이 역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어필했다. 사진 속 일라이는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훈훈한 모습을 유지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