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11:46 (수)
[TV컷Q]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 오승아 짝으로 최우석 추천 가능성 높아졌다
상태바
[TV컷Q] '그 여자의 바다' 반효정, 오승아 짝으로 최우석 추천 가능성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30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효정이 최우석과 오승아의 관계를 위해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조금례(반효정 분)는 김태수(최우석 분)와 윤수인(오승아 분)을 짝으로 맺어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그 여자의 바다'의 반효정은 최우석과 오승아가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반효정은 오승아의 재가를 돕겠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그 여자의 바다' [사진=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반효정은 앞으로 최우석과 오승아의 관계 발전을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반효정이 두 사람 모두를 신뢰하고 아끼고 있고, 같은 고향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 여자의 바다'의 반효정이 최우석과 오승아를 서로의 짝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효정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두 사람 뿐 아니라 김선우(최성재 분)의 관계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오승아를 사이에 두고 최우석과 최성재의 감정 변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