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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도둑님' 임주은, 본격 악역 등극? 서주현에 남자로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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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도둑님' 임주은, 본격 악역 등극? 서주현에 남자로 복수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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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둑놈도둑님'의 윤화영(임주은 분)이 본격적으로 강소주(서주현 분)에게 칼을 겨누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오경훈 장준호) 8회에서는 임주은에게 첫눈에 반한 장돌목(지현우 분)이 서주현과의 약속을 어기고 임주은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사진 = MBC '도둑놈도둑님'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임주은은 의도적으로 지현우에게 접근했던 것이었다. '도둑놈도둑님'에서 임주은은 서주현의 모든 것을 질투하고 있으나 속으로 감추고 있었다. 이에 임주은은 서주현과 지현우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에 지현우를 가로챌 결심을 한다.

임주은의 서주현 괴롭히기는 단순히 지현우와 데이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도둑놈도둑님'에서 임주은은 자신과 지현우의 데이트 장면을 서주현이 목격하게 하는 등 서주현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도둑놈도둑님'에서 지현우에게 임주은이 접근함에 따라 서주현과 임수은, 지현우 사이에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과연 '도둑놈도둑님'에서 서주현은 임주은의 꿍꿍이를 눈치채고 지현우를 차지할 수 있을까? 

'도둑놈도둑님'에서 임주은은 지현우를 빼앗는 것으로 본격 악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임주은이 지현우를 빼앗은 후 어떤 악행으로 서주현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까?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둑놈 도둑님'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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