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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송하윤, 사랑 위기 결국 우정 위기로 이어지나… 버림 받을 가능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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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송하윤, 사랑 위기 결국 우정 위기로 이어지나… 버림 받을 가능성 높아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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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쌈 마이웨이'의 송하윤이 안재홍과의 관계에 변화를 겪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의 김주만(안재홍 분)은 백설희(송하윤 분)과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쌈 마이웨이'의 안재홍은 인턴 사원인 장예진(표예진 분)과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송하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송하윤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안재홍의 모습에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그러나 안재홍은 표예진과의 일을 김찬호와의 일이라고 거짓말 하게 되며 송하윤을 실망시켰다. 송하윤은 어리고 재력까지 있는 표예진의 등장으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게 됐다. 송하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재홍의 태도에 불안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쌈 마이웨이'의 송하윤과 안재홍의 관계가 표예진으로 인해 흔들리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리게 된다면 둘 뿐 아니라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와 함께하는 4인방의 우정도 흔들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쌈 마이웨이'의 송하윤이 안재홍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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