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틸다 스윈튼(가운데)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를 택한 이유로 감독이 봉준호이기 때문이라 밝히자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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