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13:40 (월)
[TV컷Q] '훈장 오순남' 박시은, 잊고 있던 어린시절 기억하나… 가족 찾기 시작?
상태바
[TV컷Q] '훈장 오순남' 박시은, 잊고 있던 어린시절 기억하나… 가족 찾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15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이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오순남(박시은 분)은 과거를 기억해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은 용선주(김혜선 분)의 집을 찾아가게 됐다. 박시은은 김혜선의 집 마당에 있는 그네를 보고 의아함이 담긴 표정을 지으며 관심을 끌었다.

MBC '훈장 오순남' 박시은 [사진= MBC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과거 박시은은 그네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박시은과 김혜선은 서로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은 계속해서 김혜선과 인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혜선의 박시은의 남편인 차유민(장승조 분)을 황세희(한수연 분)와 결혼시키고 난 뒤 후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더욱 또렷하게 기억해내며 김혜선과 동생 강운길(설정환 분)을 알아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