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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지창욱의 로맨스, 동하 위협에도 계속된다 드디어 '연인'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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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지창욱의 로맨스, 동하 위협에도 계속된다 드디어 '연인' 되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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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남지현은 지창욱이 내민 손을 잡을까?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연출 박선호 정동윤·극본 권기영) 23회와 24회에서는 지창욱(노지욱 역)이 남지현(은봉희 역)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사진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예고영상 화면 캡처]

앞서 공개된 23회, 24회 예고영상에서는 남지현이 급히 어딘가로 향한다. 이 모습을 본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어디가, 이 시간에?”라고 질문하고, 남지현은 “아는 친구가 갑자기 사고를 좀 당해서”라고 대답한다. 이후 지창욱은 돌아온 남지현을 꼭 끌어안고 “너 괜찮아?”라고 묻는다. 

결국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이 모든 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겪을래?”라며 “나는 너랑 같이 겪고 싶어”라고 말한다.

앞서 남지현은, 지창욱에게 살인자 변호를 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다. 또 동하(정현수 역) 때문에 지창욱의 신변에 해가 될까 걱정했다. 이로 인해 남지현은 진심과 다르게 지창욱을 밀어냈다.

하지만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는 두 번째 고백을 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와 함께 ‘수상한 파트너’ 23회와 24회에서도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하의 위협이 거세지는 가운데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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