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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연달은 증거, 범인은 박지윤? 홍진호 추리력 빛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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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연달은 증거, 범인은 박지윤? 홍진호 추리력 빛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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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주한별 기자] '크라임씬 시즌3'에서 홍진호가 탐정으로 연쇄살인범을 찾아낸다.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홍진호가 찾을 수 있을까?

1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을 추리한다. 특히 '크라임씬3'에서 박지윤은 수상한 행동으로 탐정 홍진호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홍진호는 그동안 '크라임씬'에서 활약해왔다. 프로게이머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력을 바탕으로 이번 과학고 사건을 어떻게 추리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크라임씬3' 홍진호 [사진 = JTBC '크라임씬3' 방송화면 캡처]

그런 가운데 '크라임씬 시즌3'에서 희생자 김희연과 김다래가 죽기 전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점점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박지윤과 홍진호는 공포 분위기에 '티격태격' 케미를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크라임씬 시즌3'는 과학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큼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들이 각종 과학적 트릭을 사용해 연쇄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높다. 홍진호는 '허당미'를 보이면서도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과학고에서도 전교 1등을 차지하던 희생자. 그를 죽인 사람은 함께 올림피아드에 출전하기로 했던 양세형일까? 이번 연쇄 살인사건이 화학 올림피아드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현재까지 홍진호가 밝힌 증거는 희생자 3명의 학생이 절친한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과학고 연쇄살인 사건에서 홍진호가 '진짜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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