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싱글 와이프’에 등장하는 아내들의 남다른 미모와 스펙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싱글 와이프’(연출 장석진·작가 권경현 유은혜 윤알음 최온유 김민지 임이랑 전지영)에서는 김창렬, 남희석, 서현철, 이천희의 아내들이 공개됐다.
김창렬, 남희석, 서현철, 이천희의 아내의 이름은 각각 장채희, 이경민, 정재은, 전혜진이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싱글 와이프’에서는 김창렬, 남희석, 서현철, 이천희의 아내들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네 명의 아내들은 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가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장채희 씨, 이경민 씨, 정재은 씨, 그리고 전혜진은 남다른 미모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천희희의 아내 전혜진은 배우다운 예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해 여전히 앳된 얼굴을 갖고 있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 씨는 전지현을 닮은 외모를 갖고 있었다.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치과의사로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남희석은 이경민 씨가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 사는 계획적인 삶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싱글 와이프’에는 유부남, 유부녀인 박명수와 이유리가 MC로 나서 출연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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