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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한수연, 결혼 위해 악행 이어간다… 장승조 마음 돌리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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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한수연, 결혼 위해 악행 이어간다… 장승조 마음 돌리기 성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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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훈장 오순남'의 한수연이 박시은 뿐 아니라 장승조에게도 무시 당하는 상황에 처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오순남(박시은 분)이 딸 차준영(이채미 분)과 시어머니 최복희(성병숙 분)의 사망·사고 관련 뒷조사를 시작한다.

또한 '훈장 오순남'의 차유민(장승조 분)은 당분간 황세희(한수연 분)에게 까칠한 반응을 보이는 등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BC '훈장 오순남' [사진= MBC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현재 박시은과 장승조는 갑작스러운 이채미의 죽음으로 인해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박시은은 한수연과 여행을 떠나있었던 장승조를 원망했고, 장승조는 자신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채미의 죽음으로 더욱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는 한수연을 신경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수연은 변해버린 장승조의 모습에 자신과의 결혼도 없던 일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이 이채미의 죽음, 성병숙의 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뒷조사를 하기 시작하며 한수연을 당황스럽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한수연이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르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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