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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그라비아 모델 뭐길래? 몸매·화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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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그라비아 모델 뭐길래? 몸매·화보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6.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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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계의 레전드이자 아이돌로 불린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그라비아 모델은 무엇일까?

시노자키 아이의 2017년 맥심 어워즈 내한으로 그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시노자키 아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도 많은 남성팬을 소유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현재는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시노자키 아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일본의 '그라비아 화보'는 젊은 여성들의 비키니, 란제리 차림을 찍은 화보집이다. 대부분 십대, 이십대 여성들이 모델로 큰 인기를 모으는 그라비아 모델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시노자키 아이는 중학생이던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뛰어난 비주얼과 몸매로 그라비아 모델계의 '레전드'로 발돋움했다.

그라비아 모델에 대한 일본 사회 내의 비판적 시선도 존재한다. 미성년인 여성 청소년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는 경우가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학생, 고등학생은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생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국내에는 그라비아 화보가 존재하지 않지만 일본의 유명 그라비아 모델의 경우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유료 웹툰 플랫폼 레진 코믹스를 통해 시노자키 아이의 그라비아 화보가 유료 판매된 바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16년 2월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시노자키 아이가 2017년 맥심 어워즈에서 수상한 '대자연의 선물' 상은 외국인 표지 모델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모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내에서는 그라비아 모델이라는 직업이 생소해서일까? 시노자키 아이의 내한 소식에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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