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이 독특한 첫인상을 남겼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임찬)에서 배우 성훈은 무지개 라이프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성훈은 화이트 이너 티셔츠에 핑크 컬러의 셔츠, 블랙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성훈은 어깨 등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훈을 본 박나래는 "한류스타라고요? 나래바 단골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에서 박나래를 만난 성훈은 "원래 이렇게 밑에 있었냐"고 물으며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성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훈은 중국어와 일본어, 한국어로 기본 인사를 전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공개된 성훈의 집은 이사 이후 정리가 제대로되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