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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유재석, 훈련병들에게 전한 응원의 말? "사실 속아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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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유재석, 훈련병들에게 전한 응원의 말? "사실 속아서 왔는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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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훈련병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의 멤버들은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훈련병들을 마주하게 됐다.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연병장에서 제식훈련을 받고 있는 진짜 훈련병들과 만나게 됐다. 유재석은 "그날이 또 너무 더웠다. 뭉클했다"라며 처음으로 훈련병들을 본 심경을 전했다.

하하 역시 "그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눈 녹듯 녹았다"고 말하며 훈련병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후 박명수는 훈련병들을 향해 "이 나라를 위하여 이 한 목숨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하하는 "사실 오늘 바캉스를 간다고 했는데 속아서 왔다"고 밝히면서도 훈련병들을 응원했다. 유재석 역시 훈련병들을 응원하는 말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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