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TV풍향계] '무한도전' 레전드 편 탄생 예감…'박명수 활약'은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
상태바
[TV풍향계] '무한도전' 레전드 편 탄생 예감…'박명수 활약'은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9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새로운 레전드 편의 탄생을 예고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이 1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이 진짜 사나이 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현재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앞서 바캉스를 떠나는 줄 알았던 멤버들은 군대에 도착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입대해 군대에 적응해야했다.

특히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는 구멍병사로 등극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앞서 예능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를 출연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비춘 가운데, 박명수는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많은 레전드 편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적인 예능으로 꼽히고 있다. 명수는 12살, 무인도 특집을 비롯해 모내기 특집까지 지난 2006년에 방송을 시작해 11년째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방송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 특집 또한 반응이 남달라 레전드 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은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편에서 어떤 이야기가 공개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