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가 앞으로 참여할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벤저스 시리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블의 '노동자 계급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배우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연기하게 됐다.
톰 홀랜드는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입성했다.
앤드류 가필드, 토비 맥과이어를 이어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선정된 배우는 바로 톰 홀랜드다. 톰 홀랜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출연 당시에도 보여줬던 발랄함과 해맑음을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유쾌함을 이어간다.
지난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데뷔한 톰 홀렌드는 이후 '하트 오브 더 씨', '더 임파서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톰 홀랜드는 '시빌워'를 통해 보여줘던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를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통해 충족시키는데 성공했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톰 홀랜드가 앞으로 이어질 스파이더맨 시리즈,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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