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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밴드' 부활 베이시스트 서재혁 둘째 득남 '본격 활동 앞두고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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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밴드' 부활 베이시스트 서재혁 둘째 득남 '본격 활동 앞두고 경사'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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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12일 가요계 관계자는 "서재혁이 지난 9일 오전 9시 둘째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4월 결혼한 서재혁은 결혼 5년 만에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서재혁은 둘째 아이의 태명을 '또복이'로 지었으며 지인들의 축하 전화 등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재혁의 득남으로 경사를 맞게된 부활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부활 멤버 서재혁이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엠뮤직 제공]

한편 연주가이자 작곡가, 서울 호서예술전문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인 서재혁은 지난 1999년 부활의 멤버가 됐다.

그는 이후 부활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제3의 사랑(2016)', 사요나라 이츠카(2009), 내 머릿속의 지우개 OST, 뮤지컬 헤드윅, 뮤지컬 햄릿 등의 음악을 책임지며 영화&공연 음악 감독으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지난 2009년 Mnet Asian Music Awards 록 음악상 수상 같은 해 대한민국문화 연예대상 가요 부문 10대 가수상 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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