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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김혜선 속이기 위해 가짜 자식 만들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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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김혜선 속이기 위해 가짜 자식 만들 가능성 높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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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김혜선이 아이들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악행을 꾸민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차유민(장승조 분)는 용선주(김혜선 분)를 방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는 김혜선이 누군가를 절실하게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승조는 자신의 어머니 최복희(성병숙 분)를 통해 김혜선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될 것으로 보인다.

MBC '훈장 오순남' [사진= MBC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장승조는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황봉철(김명수 분)을 처리하기 위해 김혜선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김혜선의 신뢰를 받고 있는 장승조는 이를 이용해 악행을 꾸밀 것으로 보인다.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는 김혜선보다 먼저 그의 아이들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혜선의 친자식들이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운길(설정환 분)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어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승조가 박시은과 설정환이 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김혜선과 만나지 못하기 위해 가짜 자식들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어떤 악행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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