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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비밀의 숲' 윤과장 이규형 통한 충격적 전개 통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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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비밀의 숲' 윤과장 이규형 통한 충격적 전개 통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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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밀의 숲'의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비밀의 숲' 윤과장의 비밀이 밝혀지며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졌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밀의 숲'은 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tvN '비밀의 숲' 윤과장 이규형 [사진= tvN '비밀의 숲' 화면 캡처]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비밀의 숲'은 배두나와 조승우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비밀의 숲'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연속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의문스러운 캐릭터들의 등장 등으로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했다.

'비밀의 숲'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 김우균(최병모 분), 이연재(윤세아 분) 등의 캐릭터가 숨기고 있는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켰다.

특히 16일 오후 방송된 12화(16부작)에서는 윤과장(이규형 분)이 숨기고 있던 비밀이 밝혀지며 다시 한 번 반전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종영까지 총 4부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밀의 숲'이 남은 전개 과정에서 또 어떤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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