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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서지혜, '불안감'이 높아지는 이유? 김세린까지 '오각관계' 형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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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서지혜, '불안감'이 높아지는 이유? 김세린까지 '오각관계' 형성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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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 서지혜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러브라인을 그렸던 상대 배윤경과 장천이 남다른 기류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연출 이진민 박경식 최윤아 신호영 윤훈기)에서 서주원과 서지혜는 각각 배윤경, 장천에게 마음이 있다.

'하트시그널' 서주원은 배윤경에게 마음이 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그중에서도 서주원과 배윤경은 거의 확정된 커플이나 다름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꼈고, 시청자들 또한 배윤경과 서주원이 잘 되기를 응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하트시그널’ 장천이었다. 장천은 서지혜에게 마음이 있었다. 서지혜의 어린 나이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줄곧 그를 향해 마음을 표현해왔다. 전과 다르게 장천이 배윤경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서지혜 또한 장천의 모습에 낯설어했다. 장천과 배윤경의 변화로 ‘하트시그널’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참가자들의 마음으로 인해 시청자들 또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다.

과연 ‘하트시그널’에서 서주원과 서지혜는 현재의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두 사이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주원과 서지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는 장천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하면 캡처]

그리고 ‘하트시그널’ 김세린은 줄곧 장천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참가자다. 특히 김세린은 초반과 달리 장천에게 적극적으로 감정을 드러냈을 정도로 사뭇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장천은 그런 김세린의 마음을 모르는지 다른 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김세린부터 서주원과 서지혜 그리고 마음을 알 수 없는 배윤경, 장천으로 인해 복잡한 오각관계가 형성됐다. 이 다섯 명 중에 커플에 성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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