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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박진영의 파티피플' 에이핑크 남주 초미니 핫팬츠에 민소매 티 입고 파격 섹시댄스 '트와이스 제친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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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박진영의 파티피플' 에이핑크 남주 초미니 핫팬츠에 민소매 티 입고 파격 섹시댄스 '트와이스 제친이유 있었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7.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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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에이핑크 남주가 파격 섹시미를 보여주며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30일 방송된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 청순한 걸그룹의 이미지를 탈피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들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망사로 된 티셔츠 등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이중 남주는 단연 돋보였다. 남주는 솔로 무대에서 초미니 핫팬츠와 깊게 파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나와 섹시 댄스를 췄다. 웃옷을 벗어 던지는 부분에서는 남성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에이핑크 남주가 파격 섹시미를 선보였다. [사진='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 캡처]

남주의 이런 섹시한 퍼포먼스는 기존 그의 이미지를 뒤집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남주는 에이핑크에서 가장 청순한 멤버로 손꼽히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는 멤버 중 가장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이번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리메이크 명곡, 자신들의 신곡, 이전 히트곡 무대를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해 보여줬다.

한편 박진영은 에이핑크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박진영의 파티피플'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연했다며 역시 인기를 대변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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