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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황보·김지현·채리나·이지혜와 '하우스 파티' 먹다 남은 음식으로 '지중해 음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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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황보·김지현·채리나·이지혜와 '하우스 파티' 먹다 남은 음식으로 '지중해 음식' 만들었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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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이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이상민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위)이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를 초대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하우스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평소에도 요리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이상민은 남은 음식을 활용한 요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상민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초대받은 손님이 등장했다.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는 이상민의 집에 들어옴과 동시에 거침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특히 황보는 이상민으로 인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와 파티를 진행했다. 네 사람은 이상민의 지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황보와 김지현, 채리나는 이상민이 룰라로 활동할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네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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