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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재치로 조지아 '메스티아 행' 차편 얻어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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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재치로 조지아 '메스티아 행' 차편 얻어낸 사연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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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오지의 마법사' 윤정수가 재치를 십분 발휘해 조지아 메스티아 행 차편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이 출연해 조지아 이파리에서 메스티아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 윤정수가 재치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 방송 화면 캡처]

차편을 구하지 못한 세 사람은 고민이 깊어만 갔고 이파리 대저택의 집주인과 유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 유도를 배웠다는 최민용은 집주인에게 업어치기를 당하며 굴욕을 당했고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기분이 좋아진 집주인에게 윤정수는 "지금이 타이밍이다"라며 "혹시 메스티아까지 가는 차편이 있냐"고 물어봤다. 

잠시 당황한 아저씨는 곧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지아 메스티아까지 가는 차편을 구해줬다. 친구에게 차를 얻어탄 세 사람은 좋은 유도였다며 기분 좋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오지의 마법사' 방송에서는 김수로가 대접한 토마토 라면에 조지아 현지인들이 매운 맛을 참지 못하고 집밥을 꺼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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