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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서장훈 효과 톡톡 시청률 5%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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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서장훈 효과 톡톡 시청률 5%대 진입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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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서장훈이 게스트로 참여한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5%를 넘어섰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가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서장훈이 게스트로 참여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캐나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가운데 서장훈이 게스트로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서장훈은 자신의 키만큼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서장훈은 몸무게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집라인에 혼자 탑승하지 못하는가 하면 나이아가라 폭포수 때문에 눈을 뜨기 쉽지 않아 관광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몇주간 3-4%대를 유지하며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지 못했던 '뭉쳐야 뜬다'는 서장훈이 참여한 캐나다 편에서 다시 5%대에 진입하며 관심을 받았다.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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