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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공연 도중 실신 '병원 후송' 건강 상태 점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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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공연 도중 실신 '병원 후송' 건강 상태 점검 중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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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 엔이 공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수의 매체에 의하면 9일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공연을 하던 중 빅스 엔이 쓰려졌으며 당시 들것에 실려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에 따르면 이날 빅스 엔은 더위를 견디지 못해 쓰러졌으며 의무실에서 조치를 취한 뒤 정신을 차렸다.

빅스 엔이 공연 도중 실신했다. [사진=스포츠Q DB]

현재 빅스 엔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건강 상태를 점검 중이다.

적지 않은 팬들에 의하면 빅스 엔은 이날 긴팔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더위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빅스는 지난 5월 '도원경'으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빅스 엔은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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