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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대타 삼진, 연속경기 안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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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대타 삼진, 연속경기 안타 마감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8.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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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트리플A에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파크에서 벌어진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 2017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장,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94에서 0.293으로 조금 떨어졌다.

전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황재균은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황재균은 9회에 기회를 얻었다. 팀이 1-2로 뒤진 9회 2사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공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이와 동시에 연속 안타 행진도 끝났다.

새크라멘토는 아이오와에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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