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 무대가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둘째주에 1위를 차지한 워너원의 '에너제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데뷔무대보다 더욱 발전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워너원은 데뷔무대 첫 공개 이후 각 멤버들의 동선과 센터인 강다니엘의 논란이 있었다. 특히 논란의 중심이었던 의자 안무는 수정되지 않아 팬들의 갑론을박을 예상케했다. 그러나 워너원은 지난주보다 더욱 프로다운 무대로 워너원 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점령하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 무대 역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치는 등 역대급 보이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너원은 데뷔 2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가요계에 엑소,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 쟁쟁한 그룹들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워너원은 핑크톤의 셔츠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워너원은 지난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위 '싹쓸이'에 나설 예정이다. 역대급 신인 워너원의 활약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워너원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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