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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이상순, 혼자 방문한 여덟 번째 손님에게 '배려심'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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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이상순, 혼자 방문한 여덟 번째 손님에게 '배려심' 발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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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효리네 민박’의 이상순이 혼자 여행을 떠난 여덟 번째 손님에게 배려심을 발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작가 윤신혜 이경희‧연출 정효민 마건영)에서 이상순은 혼자 찾아온 손님을 직접 데리러 나갔다.

'효리네 민박'에서 새로운 손님을 받았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휴가를 끝내고 새로운 손님을 받았다. 여덟 번째 손님은 정담이 씨로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다. 또한, 정담이 씨는 귀가 들리지 않아 입모양으로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었다.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은 정담이 씨를 만나 운전을 하는 내내 말을 걸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집으로 돌아온 이상순은 이효리, 아이유에게 정담이 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정담이 씨는 아이유와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아이유를 기쁘게 했다. 아이유와 정담이 씨는 서로에게 말을 놓지 못해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먼저 말을 놓자고 하는 등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오픈 8일 차 ‘효리네 민박’에 찾아온 손님은 정담이 씨를 비롯해 신혼부부였다. 신혼부부는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직접 담근 과일청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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