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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최대성 집 방문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냉동실 안에서? '가정용 소독기'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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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최대성 집 방문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냉동실 안에서? '가정용 소독기'까지 동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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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이 윤종신, 손헌수 등과 배우 최대성의 집을 방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박수홍은 최대성의 집에서 가정용 소독기까지 꺼내들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최대성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가정용 청소기를 사용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최대성을 만났다. 최대성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박수홍에게 마실 것을 대접하기 위해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려 했다. 그 과정에서 냉동실에서 음식물이 담긴 쓰레기봉투가 나왔다.

이를 본 손헌수와 윤정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음식물 쓰레기봉투 옆에 있던 얼음이라는 것을 모른 채 최대성이 준 얼음물을 마셨다.

이어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최대성에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부탁했다. 에어컨이 위치한 안방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금방 작동하지 않는 에어컨으로 인해 윤정수와 박수홍은 더위를 참아야 했다.

과거 ‘미운우리새끼’에서 집을 공개했던 최대성은 벽에 뭍은 머릿기름으로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최대성은 이 자국을 지우기 위해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과 지인들은 가정용 소독기를 사용해 최대성의 집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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