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6%대 시청률 기록에 성공하며 안정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최근 '런닝맨'은 소녀시대 특집을 통해 7%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방송 시간대 변경, 멤버 개편 이후 4%대 시청률을 기록해 오던 '런닝맨'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주목 받았다.

소녀시대 특집 이후 진행된 '런닝맨'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6%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주목 받고 있다. '런닝맨'의 시청률이 안정적인 수치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기존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새롭게 투입된 양세찬, 전소민의 활약이 이어지며 앞으로 '런닝맨'이 꾸준한 시청률을 자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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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