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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유건, 또 박은혜 도왔다… 박태인과는 결혼 앞두고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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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달콤한 원수' 유건, 또 박은혜 도왔다… 박태인과는 결혼 앞두고 파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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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달콤한 원수'의 최선호(유건 분)가 꾸준히 오달님(박은혜 분)을 도우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SBB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 50회에서는 홍세나(박태인 분)와 결혼을 앞둔 유건이 박은혜의 엄마찾기를 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박태인과 마유경(김희정 분)은 박은혜의 엄마를 감금한 상태다.

'달콤한 원수' 유건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캡처]

'달콤한 원수'에서 박은혜는 자신의 엄마를 박태인이 감금했을 거라 의심하고 있다. 박은혜는 박태인의 집에 찾아가 어머니를 찾았지만 오히려 가택침입죄로 다시 교도소에 갈 위기에 처했고, 이를 유건이 거짓말로 모면하게 해준다.

'달콤한 원수'에서 유건은 박은혜가 재희를 죽이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현재 유건과 정재욱(이재우 분)은 박은혜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유일한 증인이 되어줄 박은혜의 양엄마를 찾는 중이다.

박태인은 윤이란(이보희 분)의 신임을 사기 위해 최고식품의 공금을 횡령하는 등 끝없는 악행을 보이고 있다. 홍세강(김호창 분) 역시 박태인의 악행에 동참하며 남매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유건은 꾸준히 박은혜를 도와주며 박은혜와의 사이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박태인과 약혼, 결혼을 앞둔 유건이 결국 박태인의 악행을 알고 파혼할까? 아직까지 완전하게 박태인을 의심하지 못하고 있는 유건이 언제 마음을 돌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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