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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노블레스', 하락하던 별점 다시 상승하기 시작 '마음의 소리' 조회순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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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노블레스', 하락하던 별점 다시 상승하기 시작 '마음의 소리' 조회순 부동의 1위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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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화요 웹툰 ‘마음의 소리’가 조회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웹툰 ‘노블레스’의 평점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는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석 작가를 캐릭터화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재미있게 각색해 그린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화요웹툰 '노블레스' [사진 = 네이버 웹툰 캡처]

조회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노블레스’는 최근 독자들에게 저조한 평점을 받으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투 장면이 너무 오랜 시간 진행됐던 탓에 독자들의 불만이 높아졌던 탓이다.

‘노블레스’는 최근 전투가 마무리되면서 6점대로 하락했던 평점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21일 업로드 된 ‘노블레스’ 472화는 8.6점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 편보다 1점 더 높은 기록이다.

이외에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 아현 작가의 ‘오! 주예수여’, 원주민 작가의 ‘원주민 공포만화’ 등이 조회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아현 작가의 ‘오! 주예수여’의 경우 휴재중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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