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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상한 가수', '몸치' 스테파니 '석호필' 이긴 '걸크러시' 퍼포먼스 선보였다 '석호필'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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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상한 가수', '몸치' 스테파니 '석호필' 이긴 '걸크러시' 퍼포먼스 선보였다 '석호필' 정체는?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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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수상한 가수’의 복제가수 스테파니가 ‘몸치’로 출연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수상한 가수’(연출 민철기)에서는 가수 스테파니가 복제가수로 출연했다.

'수상한 가수'에서 '몸치' 스테파니가 '석호필' 원기준을 이겼다. [사진 = tvN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시스타의 ‘나혼자’를 열창했다. ‘몸치’로 출연했지만 이름과 달리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몸치’ 스테파니는 여성 방청객들의 열광을 받았다.

‘몸치’ 스테파니는 ‘석호필’ 원기준과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은 단 4표로 승부가 갈리게 됐다. 발라드와 댄스로 정반대의 스타일을 선보인 두 사람 중 우승은 ‘몸치’ 스테파니가 차지하게 됐다.

‘수상한 가수’에서 ‘석호필’ 원기준을 물리치고 승리한 스테파니는 승리석에 앉게 됐다. 이어 복제가수로 활약했던 ‘석호필’의 정체가 밝혀졌다. ‘석호필’은 보컬그룹 더 히든의 철민이었다.

모창 경연 프로그램의 참가자들로 구성된 더 히든은 각종 OST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한 그룹이다. 더 히든의 철민은 모두에게 노래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수상한 가수’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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