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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챈슬러, 3년만에 각자 위치로 '연인서 동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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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챈슬러, 3년만에 각자 위치로 '연인서 동료 됐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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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와 가수 챈슬러가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28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NS윤지와 챈슬러가 최근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서로 연인 관계란 사실을 인정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NS윤지(김윤지, 사진)와 챈슬러가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사진=스포츠Q DB]

가수 겸 배우 NS윤지는 지난 2009년 9월 데뷔 음반 '머리 아파'를 발매하고 대중 앞에 섰다. 이듬해인 2010년 싱글 앨범 'Ambitious'와 'Time To Fly High' 두 장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2015년까지 싱글과 미니 앨범을 포함해 총 1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흔치 않은 솔로 여가수로서 활동했다.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그와 사촌 관계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5년 6월 발매한 싱글 '꿀썸머'를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보다 배우에 집중하고 있는 NS윤지는 배우로서 이름을 김윤지로 바꾼 뒤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가수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힙합 트리오 원웨이 싱글 앨범 'Oneway'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한 챈슬러는 싱글 앨범 'Better'와 EP 앨범 'MY FULL NAME'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챈슬러는 지난 14, 15일 열린 서울소울페스티벌2017에서 박재범, 자이언티, 크러쉬, 진보, 지소울, 수란, 식케이 등과 라인업을 형성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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