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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린, 고소공포증 극복 이어 사냥까지 '섹시 여전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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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린, 고소공포증 극복 이어 사냥까지 '섹시 여전사 등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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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글의 법칙' 예린이 사냥에 나서며 극강의 생존력을 드러냈다.

1일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제작진은 "최근 코모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여자친구 예린이 뛰어난 생존력으로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예린이 사냥에 나서며 높은 적응력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제공]

최근 녹화분에서 예린은 정체불명의 동물을 발견하고 양정원과 함께 사냥에 나섰다. 정글에서 고기를 먹을 생각에 흥분한 예린과 양정원은 남자 멤버들에 앞서 사냥을 리드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정글 속 동굴에 진입하기 위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예린은 이번에도 한층 적응한 모습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예린은 15m의 절벽을 하강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병만의 도움으로 로프를 타고 절벽에서 하강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은 최근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다수의 음악 방송에서 정상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핑거팁',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정글 속 '섹시 여전사'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자친구 예린의 모습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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