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4 22:45 (금)
'무한도전' 유재석, '신비아파트'·'도티' 몰라 당황…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살린 코너
상태바
'무한도전' 유재석, '신비아파트'·'도티' 몰라 당황…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살린 코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2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어린이들과 인터뷰를 이어가며 '신비아파트', '도티' 등을 몰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김선영, 정다히)의 유재석은 어린이들을 인터뷰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무한도전'의 유재석은 한 유치원을 찾아가 어린 아이들을 인터뷰하게 됐다. 유재석은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재미를 찾으려 했다.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그러나 유재석과 어린 아이들의 대화는 쉽지 않았다. 유재석은 어린이들이 최근 즐겨보고 있다는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나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도티' 등을 전혀 알지 못했다.

유재석 역시 이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토크쇼를 진행하려면 이런 걸 좀 알아야 하는데 (몰랐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의 유재석의 무도의 밤 코너는 특별한 내용이나 독특한 콘텐츠는 아니었지만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이 더해지며 주목 받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