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가 화제다. 박교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백년손님'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태사자 박준석은 1세대 '꽃미남 아이돌' 중 한명이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의 그는 '백년손님'에서 새신랑다운 아내 자랑을 이어왔다.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백년손님'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박교이는 화려한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교이는 연예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꽃의 대표다. 박준석 역시 아내 박교이의 소속사에 소속되어있다. 크리에이티브 꽃에는 배우 손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백년손님'에서 박준석은 아내의 소속사로 소속사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계약금에 대한 이야기에 박준석은 "사랑으로 받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석은 평소 SNS에서 아내 박교이와 다정한 모습을 게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웨딩 촬영 모습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를 가진 탓일까? 박교이는 과거 '무한도전' 스친소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백년손님' 출연으로 박교이의 '무한도전' 스친소 출연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CEO와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신혼일기2'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주와 정승민 역시 스타와 CEO의 만남이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가구 디자이너로 빈티지 가구 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여전한 '훈남' 태사자 박준석의 마음을 뺏어간 아내 박교의의 뛰어난 미모와 재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