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범죄도시'에 출연한 마동석이 동료 배우 윤계쌍의 장발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9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범죄 도시' 주연인 마동석과 윤계상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동석은 윤계상의 장발에 대해 "정말 샘이 날 정도로 잘 어울렸다"며 호평했다. 윤계상은 "맡고 있는 장첸 캐릭터가 인상적으로 보였으면 했다"며 장발의 이유에 대해 말했다.
마동석의 거듭되는 장발 호평에 윤계상은 "공항패션으로 장발을 할 걸 그랬다"며 장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형사 역할을 맡게 된 기분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형사 친구들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오해 하지 마시고요. 어릴 때부터 친한 형사 친구가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 도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윤계상의 첫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에 영화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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