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활약한 배우 윤아정과 이루가 출연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는 윤아정과 이루는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루는 본명 '조성현'으로 이어가고 있는 배우 활동부터 'Famous Bro'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작곡 활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루는 'Famous Bro'라는 가명을 통해 제시의 '센언니', 아이오아이(I.O.I)의 정식 데뷔곡 '드림 걸즈' 등을 작곡하며 주목 받았다.
배우 윤아정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윤아정은 취미로 시작해 자격증까지 취득한 벨리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윤아정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예능 욕망까지 보여준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작품 속에서 '욕망 부부'로 활약했던 이루와 윤아정은 첫 만남 일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윤아정의 실제 나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항 이루와 윤아정은 연기를 향한 열정적인 발언들도 이어간다. 이루와 윤아정은 각각 드라마 '하늘이시어'로 데뷔하게 될 뻔 했었던 사연, 영화 '비스티 보이즈' 에피소드 등을 언급한다.
이외에도 이루는 '태진아 아들'이라는 꼬리표와 각종 논란 등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고, 윤아정은 긴 무명 생활과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 느꼈던 감정들을 털어 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루와 윤아정은 재미로 '연애운'을 점쳐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열리지 않은 면이 많고 서로 으르렁 대는 일이 생기게 되며"라며 최악의 연애운이 예고됐다.
윤아정과 이루는 올해 3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방송됐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부부로 연기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루는 박회장(전광렬 분)의 차남인 재벌 2세 박현성 역으로, 윤아정은 박현성의 아내로 공연했다.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승하는 이루와 윤아정이 어떤 흥미로운 개인사들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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