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2회를 맞이한 '2017 Asia Artist Awards'가 '아시아 여신' 박신혜의 참석을 확정해 글로벌 시상식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2017 Asia Artist Awards' 주최측은 "두 번째를 맞은 '2017 Asia Artist Awards'에 배우 박신혜가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콩을 시작으로 5년째 투어를 이어가며 '아시아 여신'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박신혜는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던 지난해 시상식에는 박신혜가 베스트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시작된 'Asia Artist Awards'(이하 'AAA')는 올해 2회를 맞아 좀 더 큰 무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팬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되는 이번 'Asia Artist Awards'의 '팬투표 인기상' 부분은 현재 1차 인기투표 종료하고 엑소 방탄소년단 박보검 윤아 배수지 등 TOP 50 후보를 선정 완료했다.
주최측은 "'2017 Asia Artist Awards'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시상을 진행한다"며 "7천여 관객이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시아 여신' 박신혜의 참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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