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TV컷Q] '돌아온 복단지' 이혜숙, 송선미 두고 도망갔다… 악행 밝혀질 일만 남았나
상태바
[TV컷Q] '돌아온 복단지' 이혜숙, 송선미 두고 도망갔다… 악행 밝혀질 일만 남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1.21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이혜숙이 송선미를 두고 도망간 가운데, 두 사람의 악행이 밝혀질 일만 남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은여사(이혜숙 분)는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인 것을 은폐하려 했지만 결국 모든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 이혜숙 [사진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송선미 분)과 이혜숙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발뺌했다. 두 사람은 죄를 인정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사건을 덮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주변 인물들에 의해 실패하고 말았다.

특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실랑이를 벌였다. 송선미는 강성연을 밀치며 협박을 했지만, 죄가 밝혀진 이혜숙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결국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혜숙은 송선미를 두고 도망을 갔다. 송선미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끝까지 그를 보호하려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과연 송선미와 이혜숙은 교도소행을 피할 수 있을까?

결말까지 몇 회 남지 않은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와 이혜숙은 사람들을 피해 도망 다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악행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머지않아 구속될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