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9 07:51 (목)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서 아르바이트 도전… '실수 연발'
상태바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서 아르바이트 도전… '실수 연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29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방 안내서'의 손연재가 덴마크 생활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는 덴마크 홈스왑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는 모든 압박감을 내려 놓고 덴마크로 떠난다. 손연재는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일상에 오롯이 스며들기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방 안내서' [사진= SBS]

 

덴마크로 떠난 손연재는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니키타 클래스트룹이 알려주고 간 코펜하겐의 한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첫 도전에 실수를 이어간다. 

손연재는 자신의 실수에 당황하는 것은 물론, 사장·손님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를 설레게 하는 남자도 등장한다고 전해지며 방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는 박나래, 혜민스님, 박신양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국내 스타들이 해외 출연진들과 집을 바꿔 사용한다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 '내 방 안내서' 화면 캡처]

 

'내 방 안내서'를 통해 LA 생활을 하게 된 박나래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LA 집 주인인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의 도움을 받아 음원을 녹음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서울을 찾은 스쿱과 살람은 낯선 한국 음식에 직접 도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박나래의 이모를 만나며 웃음을 더했다.

네덜란드를 찾은 혜민 스님은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페인에서 생활한 박신양의 경우 카탈루냐 독립 시위를 목격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