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연말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박나래와 한혜진이 김연자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작가 이경하 김희경‧연출 황지영 임찬)에서 한혜진, 박나래는 김연자 ‘아모르파티’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2017 무지개 송년회 밤’은 크리스마스 특집이자 2017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장기자랑을 펼쳤다.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 박나래는 함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모르파티’를 불렀다. 30cm 키 차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흥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나래는 원곡자 김연자의 표정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한혜진의 활약 덕분에 전현무는 자리에서 일어나 두 사람과 춤을 췄다.
이어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커버했다. 기안84는 안무를 그대로 따라했지만,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