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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 우도환·옹성우 이은 JBJ 권현빈에 대한 평가는? "예측한 순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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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 우도환·옹성우 이은 JBJ 권현빈에 대한 평가는? "예측한 순위대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2.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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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석천이 JBJ 권현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JBJ 권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모델 활동, 연기 활동, 아이돌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홍석천은 권현빈의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에 "아직 완성이 덜 된 친구라 떨어지고 나서도 더 잘될 거라 생각했다"고 생각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권현빈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권현빈은 갑작스러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기성 세대인 '라디오스타' MC들이 권현빈이 소속된 JBJ를 몰랐기 때문이다. 김수용은 "JBJ 계약이 7개월인 줄로 안다"며 아이돌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권현빈은 JBJ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2018년 4월에 JBJ 계약은 만료된다. 최근 워너원 친구들이 잘 되고 있어서 우리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신인다운 포부를 뽐냈다.

매력적인 권현빈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쌍커풀이 없는 것이 매력적이다. 창백한 게 '트와일라잇'의 흡혈귀를 생각하게 한다"는 독특한 비주얼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은 권현빈이 출연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1명이 왔다갔다하는데 좋지 않을 수가 없다. 픽하는 재미도 있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최근에는 우도환을 눈여겨 보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원픽은 옹성우였다" 며 남다른 '남자보는 눈'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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