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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로? '무한도전' 취업준비 에피소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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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로? '무한도전' 취업준비 에피소드 때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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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무한도전' 조세호가 아침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12일 MBC '뉴스투데이' 날씨 코너에서는 장군 복장을 입은 채 지하철 역 앞에서 날씨를 전달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동장군' 콘셉트로 등장한 조세호는 올 겨울 최고 한파라는 12일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여의도 역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러나 출근 길이 바쁜 시민들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MBC '뉴스투데이'에 깜짝출연한 조세호 [사진 = MBC '뉴스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조세호는 '무한도전' 합류에 대한 심경도 이날 '뉴스투데이'를 통해 전했다. 조세호는 "누구보다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무한도전'을 생각하면 오늘의 날씨는 춥지도 않다"라며 '무한도전' 합류에 뿌듯해했다.

조세호의 갑작스러운 기상캐스터 변신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의 다음 에피소드를 추측 중이다.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취업준비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취업을 한 것이 아니냐며 '무한도전'의 내용을 추측 중이다.

13일 방송하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준생들의 고민을 몸소 경험하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취업 면접 준비를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의 '뉴스투데이' 깜짝 등장은 '무한도전'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동안 독특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무한도전'이 이번에도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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