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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파격적인 '주인공' 무대… 표절 논란 퍼포먼스로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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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파격적인 '주인공' 무대… 표절 논란 퍼포먼스로 잠재웠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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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의 선미가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화제의 신곡 '주인공' 컴백무대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선미의 '주인공'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공개된 신곡이다. '가시나'에서 선미와 협업한 테디가 이번에도 작곡을 맡았다.

 

'음악중심' 선미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선미는 이번에도 의자를 이용한 파격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의 강렬한 무대매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댄서와 펼치는 무대는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선사했다.

최근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사랑받는 선미의 '주인공'에 뜻하지 않게 닥쳐온 논란이다. 선미는 지난 19일 '뮤직뱅크'에 이어 이번 '음악중심'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표절 논란을 잠재웠다.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솔로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로 대표적인 섹시 솔로가수로 거듭난 선미는 '주인공'으로 또다시 음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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